동부희망케어센터(호평·평내) '투게더 프리마켓'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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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려단행 熟慮斷行』
‘충분히 생각한 뒤에 과감하게 실행한다.’
내가 어떠한 태도를 갖느냐에 따라 행동이 변화되고, 이런 변화는 곧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뜻을 말합니다.
봄바람이 느껴지는 3월 14일 수요일,
저희 동부희망케어센터(호평ㆍ평내)에서는 투게더 프리마켓이 진행되었습니다.
(금일 진행되어 전달된 수익금은 210,000원입니다.)
처음 투게더 프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하셨을 때 김자영 매니저는 많은 고심 끝에 방문을 했다고 했습니다. 지역을 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이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했고 지역 내에서 프리마켓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생된 수익금에 매번 자비를 보태어 저희 센터에, 지역복지를 위해 기부해 주고 계십니다.
지역주민들은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지역의 소외계층들을 위해 후원하는데 동참하며 기부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먼저 실천하며 알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후원, 기부라는 단어가 나오면 어렵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양주에는
저희 희망케어센터가 있습니다. 어렵다고 느끼시지 마시고, 지역에서 저희와 함께 하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함께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한 봄날, 투게더프리마켓의 사랑을 함께 느끼며 저희 희망케어센터와 함께 해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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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